Saturday, January 22, 2011

한국어 블로그를 열다.

무엇을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담지 않으면 그것은 거의 하나 마나한 일이 되는 것 같다.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좋은 매체이지만 휘발성이 지나치게 강하므로 이곳에 아주 짧게라도 간단히 글을 남겨 보고자 한다. 다른 블로그(http://d-ijk-stra.blogspot.com)도 운영하고 있지만 (일년에 글을 하나 쓸까 말까한 것도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면) 이쪽은 영어로만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으나마 RSS 피드를 받아가는 외국인들이 있다면 곤란할 것 같아서 한글만 사용하는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드려고 함. 영어로 생각을 끄적거릴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겠으나 굳이 언어적 한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도 않고, 한국말을 연습할 기회도 필요하고.